[김으뜸 기자] 오는 23일~26일까지 송도컨벤션에서 개최하는 인천아시아아트쇼'에 아트테이너 윤송아가 오후 4시에 초대작가로 사인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시리즈 작품들도 아트페어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IAAS행사는 인천이 문화예술 컨텐츠를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뚜렷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알 렸다. "특히 '기업은 사무실에 그림 한 점, 가정은 거실에 그림 한 점' '1사1그림갖기 운동'을 비롯해 판매가 되는 IAAS를 지향함으로써, 미술시장 활성화와 문화예술 클러스터 인천을 알리는데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말로 이번 행사의 취지와 목표 등을 설명했다.
정광훈 IAAS 이사장은 "동시대 미술의 트렌드와 인천을 중심으로 한 미술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컨벤시아 2,3,4홀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아아트쇼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후원으로 개최되며 개장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한다.
한편 윤송아는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의 화가로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 제9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미술 아티스트 부분' 등 수상했으며, SBS 드라마 '미스마', 영화 '언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윤송아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작가로 미국, 홍콩, 독일, 프랑스 등 국제 미술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깊은 여운을 남기며 예술의 경지를 넓혀가고 있는 그의 작품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화려한 색채로 가득 차 있으며, '미스 마: 복수의 여신', '리치맨', '여자의 비밀', '덕구', '미스빽', '언니', '게이트' 등 배우로써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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