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탐색 방법과 컴퓨팅 지식 제공 및 AI․SW 활동에 대한 흥미·호기심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화성시에 위치한 예원초등학교(교장 송윤희)에서는 지난 23일, 두온교육(주)(이사 김은아)와 (사)행복교육중앙회(이사장 이신우)의 협력으로 ‘찾아오는 AI․SW 교육’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 캠프는 예원초등학교 3학년 학생 71명을 대상으로 하루 동안 진행됐으며, 21세기 지식 정보화 시대를 대비해 AI․SW 교육의 정상화를 도모하는 것이 주목적이었다.
‘찾아오는 AI․SW 교육’은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정보 탐색 방법과 컴퓨팅 지식을 제공하고, AI․SW 활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 학생들은 네오봇, 터틀, 오조봇, 대시앤 닷과 같은 학습용 로봇을 활용한 코딩을 통해 로봇의 움직임을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예원초등학교의 왕후승 교사는 “AI․SW 분야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에게 이번 체험학습이 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학교 현장의 AI․SW 교육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돼 의미 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두온교육(주)와 (사)행복교육중앙회는 예원초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교육 캠프를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우수한 소프트웨어 교육 환경 조성과 교육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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