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에이트 그룹의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쏘테(SOTE)’에서 손상된 모발을 위한 모발 케어 라인을 공식 론칭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하는 쏘테는 이번 모발 라인에 '헤어클 바이옴[특허등록번호 제10-2315133]'을 처방해 각종 화학 시술로부터 손상된 모발의 건강한 케어를 돕는데 집중했다.

쏘테 모발 라인은 모발 타입, 모발 고민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체계화했다. 보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헤어 테크니션들과 수없이 많은 테스트를 거쳐 입증된 제품만 선보이고 있다는 게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이번 쏘테 모발 라인은 총 8종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특히 헤어 케어의 기초인 샴푸와 트리트먼트의 경우 건조, 손상 모발을 위한 ‘바이옴 하이드레이팅 샴푸·트리트먼트’, 힘없이 쳐지는 모발을 위한 ‘바이옴 볼류마이징 샴푸·트리트먼트’로 세분화되어있다. 헤어 스타일링 제품인 ‘바이옴 리브-인 트리트먼트’, ‘바이옴 리페어 헤어 오일’, ‘바이옴 볼륨 컬 크림’, ‘바이옴 에어리 볼류머’ 4종으로 모발 영양부터 스타일링까지 케어가 가능하다.

쏘테 관계자는 “기존 두피케어 라인과 이번 모발 라인 출시로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케어하는 탄탄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었다. 살롱에서 시술과 판매가 이루어지는 제품이니만큼 앞으로도 시술 퀄리티와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테크닉이 담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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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우 jhnam@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