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히든싱어 프로그램의 "김현식" 편에 패널로 출연한 국내 레전드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리더 김종진은 방송 당시 5인의 모창능력자 중 3위를 차지한 '격파왕김현식 양경진' 에게 유독 관심을 보였다. 특히 2라운드 미션곡이었던 '비처럼음악처럼' 에서는 모두가 김현식으로 착각할정도로 혼란에 빠뜨린 양경진에게 향후 무대에서 함께하자는 제안을 하였고, 이후 이를 지키기라도 하듯 양경진을 봄여름가을겨울 밴드 정식 멤버로 발탁하게 되었다.
양경진은 방송에서 언급해주신것 만으로도 대외적으로 큰 관심을 받었기에 더 이상의 기대를 안하였는데 당시 방송에 김종진이 제안한 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을 보고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꼈다.
국내 대표 밴드에 운동인이 멤버로 영입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김종진은 양경진을 기초부터 하나하나 가르치고 있고 기존 밴드멤버 인 최원혁, 성기문, 김영준, 김용수, 박지은, 조광현 역시 그의 부족함에 대해 세심한 배려로 아껴주고 있다고 전하였다.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은 뿌리깊은 레전드 음악가 임에도 불구하고 틀에 박혀있지않고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항상 연구하는 김종진의 새로운 시도 인 양경진의 영입에 있어 앞으로 그들의 횡보가 기대된다.
한편 지난 7월22일 토요일 경기도 이천 '2023 설봉산 별빛축제' 에선 봄여름가을겨울 밴드가 초청가수로 메인무대를 장식함은 물론, 양경진의 데뷔무대가 펼쳐졌다. 양경진은 봄여름가을겨울 밴드에 후렴부분 및 단독 코러스 를 맡으며 '서브보컬' 로 활약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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