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 유일 공천자, 압승하면 내년 총선 전국 태풍될 것"
작년 대통령선거 경선 및 본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산출신 청년호위무사로 맹활약을 떨치고, 최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청년최고위원에 선출된 장예찬 위원이 경남 창녕군을 깜짝 방문했다.
장 청년최고위원은 1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국민의힘의 경남에서 유일 공천자인 이경재 창녕도의원 후보의 지원 유세를 위해 경남도당 청년위원 20여명과 함께 1시간 30여분 창녕읍내 일원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 위원은 "창녕 도의원 선거는 우리당이 유일하게 공천을 낸 지역으로 중앙당 비 공개 최고위원회의때 거론됐을 정도로 당 지도부에서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하면서 "압승으로 경남 바람을 일으켜,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압승으로 이어지도록 해달라"고 창녕군민들과 지지자들에게 폴더 인사로 호소했다.
장 위원은 "이경재 후보는 이 지역에서 농협에서만 잔뼈가 굵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후보"라며 "국민의힘도 농업인들의 권익과 수익증대를 위한 좋은 정책으로 지원하겠다"고 역설했다.
이경재 도의원 후보는 "이번 선거는 어떻게 보면 국민의힘 당 지도부 출범이후, 치러지는 첫 선거인 만큼 반드시 압승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을 위한 내년 총선승리의 초석이 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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