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2일 평내호평역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21명 의원 전원이 참석해 합동분향소에서 헌화와 묵념을 하며 안타깝게 영면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김현택 의장은 “젊은 나이에 운명을 달리한 고인들을 생각하니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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