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가 부정선거로 치뤄졌다는 의혹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언론사들이 나서서 부정선거 이슈를 차단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민경욱 전 의원과 황교안 대통령 후보 등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4.15총선에서 대대적인 선거부정이 조직적으로 발생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그 주범이며, 대법관들도 부정선거 소송의 재판을 1년이 넘게 열지 않는 방법으로 증거인멸을 지원했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주류 언론사들이 어떤 식으로 부정선거 공론화를 막고 있을까?
1. 민경욱 전 의원에 대한 마녀사냥
주류 언론들은 민경욱 국투본 대표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면서 항상 도가 지나칠 정도의 악의적인 워딩을 상용한다. 언론사들이 짜고 프레임을 씌우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인다.
정치인으로서, 선거결과에 대해 의혹이 있어 정당하게 재검표를 주장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선거불복 프레임을 씌워 음모론자로 깎아 내리고 음해하는 식이다.
한 개인을 향해 모든 언론사가 달려들어 필사적으로 공격하는 모습은 오히려 언론사들의 신뢰를 떨어뜨린다.
2. 부정선거 진상규명에 관련된 기사를 안 실어준다.
언론사들이 서로짜고 특정 사안에 대해 눈을 감고 기사를 쓰지 않는다.
간혹 쓴다 해도 포토뉴스 정도로 끝낸다.
철저하게 외면해서 스스로 사그러 들게 만들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심지어 총리와 법무부장관, 대통령권한대행 까지 지낸 제1야당의 대통령 후보 황교안 전 총리가 부정선거척결이라는 공약을 내놔도 언론사들은 숨기기에 급급하다.
조선일보는 황교안 후보의 부정선거이슈의 인기가 치솟고 여론조사 인기도가 높게 나오자, 해당 여론조사를 온라인에서 삭제해 버렸다.
MBC는 국민의힘 8명의 TV토론 영상 중에서 황교안 후보 부분만을 저작권을 문제삼아 국민의힘 공식 유튜브채널에 올리지 못하도록 했다.
언론사들이 필사적으로 부정선거 공론화를 막고 있는 것이다.
3. 심지어 나오지도 않은 대법원 판결을 꾸며댄다.
최근 하태경 의원이 부정선거의혹은 대법원에 의해 아닌것으로 판결이 났다는 거짓말을 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본인은 '대법원 판결'이 아니라 '대법원 결론' 이라고 번복했다 하지만, 부정선거 소송은 아직 판결도 결론도 나지 않은 사안이다.
국민의힘 황교안 후보와의 TV면접에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씨와 김준일 (소형 인터넷신문 발행인) 씨도 마치 대법원이 부정선거 소송에 대해 판결을 내린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듯한 발언을 빈축을 사기도 했다.
언론도 마찬가지다.
노컷뉴스는 9월22일자 기사에서 "민경욱 전 의원이 지난해 5월 "4·15 총선은 QR코드 전산 조작과 투표조작으로 이뤄진 부정선거"라며 선거 무효 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이 민 전 의원 지역구인 인천 연수을에서 재검표 검증을 실시해 문제 없다고 결론을 내린 바 있는 사안이다. 사법기관에서도 결론을 내렸다" 라고 거짓말을 했다. 실제 대법원은 선거무효 소송과 관련하여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그외 수많은 언론에서 부정선거의혹을 제기하는 자체를 금기시 하는 듯한 기사를 낸다. jtbc, YTN, 연합뉴스, 국민일보,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한국일보, 오마이뉴스, 한겨레 , 조중동 다 마찬가지다.
4. 부정선거(선거조작) 선거무효 소송은 아직 진행 중...정당한 의혹제기를 음모론으로 몰면 안돼
최근 민경욱 전 의원은 4.15총선의 부정선거 주장에 대해 재판부가 판결을 내렸다고 쓴 가짜뉴스에 대해 언론중재위회에 고소 고발을 진행중이다.
jtbc, 노컷뉴스 등 다소 좌편향 언론은 물론이고, 조중동을 비롯한 주류 언론들이 대법원 판결이 나지 않은 사안을 갖고 마치 결론이 난 것처럼 국민을 현혹시킨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디부터 잘 못 되었는지, 언제부터 부정선거의 역사가 있어 왔는지...얼마나 썪어 있으면 주류 언론사가 저렇게 쩔쩔 매면서 부정선거 의혹 자체를 금기시 하는지 너무나 궁금하다." 라는 목소리와 함께 "파면 팔 수록 계속 나오고 있어, 이제는 최근 30년 간의 모든 선거가 부정선거가 아닐까 라는 의심마저 든다."는 사람도 나오고 있다.
5. 지긋지긋한 대한민국 언론..새로운 대안 필요
이제 정상적이고 공정한 언론이 필요하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국민을 속이고, 진실을 외면하는 언론사들의 횡포가 계속될 수록, 깨어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자연스럽게 새로운 대안을 찾는 분위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의 분위기는 부정선거의혹에 관심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이 있으면, 투명하게 공개하고 의혹을 풀어주면 될 텐데, 언론사들이 나서서, 숨기고 윽박지르고 외면하거나, 의혹제기 자체를 음모론으로 매도하는 것을 보니 정말 수상하다."
"오히려 언론이 계속 뭔가를 숨기려 하니, 실제로 부정선거가 확실히 자행된 것 같다는 확신이 든다."
"새로운 대안 언론이 필요하다" 등의 반응이 부쩍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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