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연합취재단은 취임 3주년을 맞은 지방자치단체장 기초단체장 인터뷰를 통해 민선 7 기를 되돌아보고 남은 재임 기간 지방의 미래와 지역경제를 살릴 방안을 함께 모색해 하기 위해서 특별 대담을 진행하였다.
네 번째 대담자로 김우룡 부산 동래구청장과 함께 여러 주요 질문과 기자들의 현장 질문으로 특별대담이 진행되었다.
<질문 요약>
1. 민선7기 3주년을 맞은 소회는?
2. 뒤 배경에 보니‘살기 좋은 동래’라고 되어 있는데 관련해서
설명을 해주신다면?
3. 평소 가지고 계신 구정 철학은?
4. 타 지자체에 자랑할 수 있는 동래구의 독특한 정책 성공사례는
무엇이 있나요?
5. 문화재 조사 등 신청사 건립 최종 승인까지 많은 우여 곡절이 있었
던 것으로 아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보완 대책을 가지고 신청사 건립을 마무리 할지?
6. 전통적으로 교육도시로 알려진 동래구가 펼쳐온 보육시책과 교육
정책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7. 청장님의 공약 사항이기도한 동래온천을 다시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8. 작년 6월에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회장으로 선출되셨는데 그간의
활동을 간략히 말씀해 주신다면?
9. 구정에 임하시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10. 남은 1년 구정에 대한 각오는?
[민선7기 3주년 특집 인터뷰 김우룡 부산 동래구청장, 자료제공 : 미디어연합취재단]
김우룡 구청장은 구정 철학에 대해서 "의전을 버리니 젊은 구청장으로 보여지나봅니다. 13개동 이동구청장실을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답을 구한다는 신념으로 운동화를 신고 발로 뛰며 구민들을 만났다" 말했다.
김우룡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구민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처음 코로나19 재난이 발생 했을 때 타구보다 먼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동래에서 소비하는 동서동락 카드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시작하였고 각 부서별 선결재 등 직접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코로나 이후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비상경제 대책본부를 운영하였다."고 말했다.
-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 돌봄센터를 조성하는 160억원 규모의 생활SOC(사회간접자본) 복합화 사업
- 동래문화회관 인근 청소년수련관 건립
-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온천장 혁신어울림센터 건립
- 온천2지구 및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남은 임기에도 더 안전하고 더 살기 좋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서 새로운 청사 이전에 만전을 기하고 교육, 문화, 주거환경, 사회복지 등 지속적으로 개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온천천 환경 조성에 대해서도 부산시, 연제구, 금정구와 긴밀히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