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다문화재단(대표 권재행)은 지난 3일 베트남 최대기업인 빈 그룹 주요 핵심계열사인 빈펄(호텔, 리조트, 관광, 레저)과 MOU 체결식을 가졌다. 빈펄(VIN PEARL)은 베트남 내 21개의 호텔과 리조트와 2,000채의 빌라, 1만 4,500개의 객실을 구비한 호텔, 리조트 체인으로 테마파크, 동물원, 골프장 등 7개의 자체브랜드를 갖고 있는 베트남 주요 관광산업의 기업이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빈펄은 한국 측의 업무대리인으로 한국다문화재단을 지정했으며 여행상품개발, 한-베문화교류, 의료관광 등 다양한 업무에 대해 논의했다. 베트남 최대기업인 빈 그룹에 대해 한국기업들과 기관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한국다문화재단은 한국-베트남 경제, 문화관련 민간외교 단체로써의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28일에는 한국 다문화재단의 주최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을 대구-포항 간 나드리 열차에서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결혼식에는 총 3쌍의 다문화가정의 결혼식이 진행됐는데 특히 베트남 현지 주요 인사인 호탄하이 비서장(전, 베트남 국가주석 총비서장, 베트남 공산당 중앙집행위원회 비서장)이 참석해 다문화가정을 격려했다.
한국 다문화재단은 베트남 최대기업인 빈그룹(VIN GROUP)과의 관계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있으며 VIN ECO(농수산물생산, 유통), QUY THIEN TAM(빈그룹 자산재단)등과 MOU체결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사이 경제, 문화교류의 중심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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