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 ‘4.19 민주혁명 대행진’ 기념식에 축하 공연을 열창했다.
장구의신 가수 박서진 팬클럽 1,000명이 광화문 광장으로 모였다. 4.19 민주혁명 대행진 기념식에 출연한 가수 박서진은 신에 가까운 장구 실력을 보이며 5,000여명의 관객들의 혼을 빼놓았다.
지난 19일, 4ㆍ19혁명 59주년을 기념하여 광화문 중앙 광장에서 사회 통합의 의미를 담은 ‘4ㆍ19혁명 민주혁명 대행진 및 민주화, 산업화 융합 대축제’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폐막하였다.
올 해로 4.19 민주혁명 59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었던 본 행사는 영국 명예혁명, 미국 독립혁명, 프랑스 대혁명과 더불어서 4.19혁명을 민중이 주도하고 성공한 세계 4대 혁명으로 봐야한다는 결의와, 민주화와 산업화 주역들이 화합하는 자리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축제는 419민주혁명동지회 유인학 회장(전 국회의원)의 지휘로 대한민국민주혁명을 위한 전국 투어 출정식과 기념식을 광화문 광장과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 생방송 유튜브 TV로 전 세계인이 볼 수 있었다.
어릴 적 장구의 신동으로 강호동의 스타킹에 출연한 적 있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은 1995년생으로 노래를 부르며 장구를 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장구의 신이라 불리고 있었다.
또한 가수 박서진은 이날 ‘아리랑 난타’ 공연과 ‘밀어밀어’, ‘강원도 아리랑’ 곡으로 관중들과 함께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었으며, “4.19민주혁명 대행진이 세계4대 혁명으로 가는데 큰 힘이 되고 싶었다.”고 밝히며 출연 의지를 말했다.
한편, 행사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 이주영,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맡았으며, 4.19혁명 세계4대민주혁명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국가보훈처가 후원 하였으며,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등 70여 개 고교, 대학교 및 외국인 까지 1만여 명이 참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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