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 중구 PJ호텔에서 열린 제 38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이 열렸다. 배우 김동욱은 이날 1000만이 넘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소감으로 트로피가 너무 무겁다 무거운 상처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열심 뛰라는 의미인 것 같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동욱은 “신과함께”라는 영화 덕분에 선물같은 한해를 보냈다 새로운 시도와 많은 도전을 필요로 했던 작품이었다.라며 긴 수상 소감을 마무리 하였다
한편, 이번 황금촬영상 영화제에서 공로상에는 배우 고두심이 꼽혔으며, 배우 나영희와 김상경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 촬영감독이 뽑은 인기상에는 배우 이제훈과 문소리가 각각 수상했으며, 배우 김동욱과 박하선은 남녀 조연상을, 배우 김윤석과 최희서는 남녀 주연상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배우 이병헌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황금촬영상 영화제 연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환안비 한얼리치 윤여진 대표는 이런 뜻깊은 시상식에서 배우 김동욱님에게 남우조연상 수여자로 초청받아 영광이라고 짧은 멘트로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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