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가창력!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 트로트계의 소울 보컬!
공나리!
2018년 12월 7일 금요일저녁 7시, 목동방송회관 2층 코바코홀에서 미니앨범 ‘믿거나 말거나’의 첫 번째 쇼케이스를 개최해 첫 쇼케이스 전석 매진이라는 마법을 만들어내며 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보인 곡은 공나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믿거나 말거나>에 수록된 곡으로 라틴 댄스 리듬의 세미 트로트로 공나리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어울리는 매력적인 메인 타이틀곡 ‘믿거나 말거나’와 중년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십년만 젊어도’, 서정적 멜로디가 돋보이는 ‘백일초’ 등이었다. 또한 그녀의 가창력을 입증할 이은미의 ‘녹턴’과 무반주 팝송, 그리고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음악 김연자의 ‘십분 내로’와 ‘아모르 파티’로 90분 내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공나리의 첫 번째 쇼케이스의 초대가수진도 화려했다. 가수 편승엽, 가수 임주리, 가수 겸 탤런트 이숙이 게스트로 참여하며 개그맨 오정태가 MC를 맡았으며, MC 오정태는 자신의 신곡 ‘갑질이야’로 숨겨온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신인 트로트 가수 공나리는 세련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각종 가요제와 청소년 가요제에서 이름을 알린 유명한 여고생 스타 출신! 특히 가수들의 등용문이자 밀양 출신 故박시춘의 뜻을 기리기 위해 열린 <밀양아리랑축제> 대상 출신이기도 하다. 또한 실용음악과 졸업 후 보컬트레이너와 유명 가수의 세션으로 활동하며 가요계에 몸담았고 언론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친 후 가수의 길에 들어섰다.
비록 데뷔는 늦었지만 오랜 경험이 실력으로 쌓여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인 가수 공나리! 그녀의 다음 앨범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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