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정부는 지속되는 저출산으로 인한 학생수 급감 탓에 오는 2021년도까지 사립대학교 38개교를 폐교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2000년도 이후 신입생 부족, 등록금 수입 감소 등의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학교는 16곳에 달한다.
이처럼 폐교가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학생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극심한 취업난으로 스펙 경쟁이 치열해지는 요즘 지방대 출신 취준생들의 61%는 취업에서 불리함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즉 서울에서 태어난 것만으로도 스펙이 되는 현실에 맞서 싸워야 하는 또 다른 현실로 이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바로 ‘대학편입’뿐이다.
메가스터디교육 대학편입 전문 브랜드 김영편입에 따르면 편입은 대학 진학만으로도 남들과의 격차를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사용된다. 특히 편입은 학과 제한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전공으로 편입이 가능하며, 소수의 학습 과목으로 재수나 반수에 비해 시간적 여유가 있다.
또한 편입은 대입 지원(수시·정시 등)을 통해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수험생이 제외된 상태로 경쟁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합격 가능성이 높으며, 편입 이후에는 3학년 1학기부터 평균 4학기 과정만 이수하면 졸업이 가능해 부담이 적다.
김영편입 관계자는 “편입은 대학이나 학과에 따라 이수학점, 성적, 어학성적, 전공제한 등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자격요건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모집요강의 자격요건 부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확실한 자격 요건과 전문가들의 도움만 있다면 성공적으로 편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편입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삼성역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01호에서 ‘1학년&학부모 초청 대학편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대학편입 배치컨설팅 98.7%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김영편입의 컨설턴트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울 상위권 대학 편입 합격생들의 실제 합격 점수 컷과 모의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Premium 컨설팅’을 실시해 대학 폐교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한다.
김영편입의 ‘1학년&학부모 초청 대학편입 설명회’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영편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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