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이나 은퇴 후 사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가 많다. 고용 불안정, 고령화로 인해 은퇴는 빠르지만 일을 해야할 필요는 커졌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많은 예비창업자들은 특별한 기술이 없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창업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창업을 하기 전 꼭 고려해야만 하는 것이 있다. 장사가 잘 되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적자로 인해 문을 닫는 곳들을 봐야만 하는 것. 상권이 좋고 직장인들의 점심 저녁을 책임지는 곳이 갑자기 문을 닫는 경우를 생각하면 되는데, 이러한 곳들은 매출이 좋기는 하지만 고정지출을 제외한 순수익이 낮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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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를 운영해 갈 때, 인건비, 월세, 전기료, 카드 수수료 같은 각종 공과금이 나갈 것이고, 프랜차이즈 운영을 한다면 가맹비가 추가된 뒤 각종 재료비 등이 또 나갈 것이다. 따라서 높은 매출에 현혹되기보다는 고정지출이 얼마인지에 따른 실제 순수익을 고려해보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한 점에서 주목해봄 직한 브랜드로는 프랜차이즈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를 들 수 있다. 높은 마진율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프랜차이즈로 손꼽힌다. 10여 년의 노하우로 구축한 배송시스템을 통해 원육의 특성에 맞게 가공, 높은 품질의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각 가맹점에 공급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외식업의 경우 식재료비가 고정지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 이것만으로도 마진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간편한 운영 시스템을 갖춰 인건비 또한 절감할 수 있다. 3無시스템은 불판 세척부담, 숯불장치관리, 가공 등 초보자가 하기엔 어렵고 고깃집 일을 한 경험자를 써야하는 일들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러한 ‘육장갈비’만의 운영시스템은 마진율을 높여서 매출 대비 높은 순수익을 내는데 크게 한 몫하고 있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유행을 쫓으면 반짝 인기를 얻어 높은 매출을 내는 것이 가능하지만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유행을 쫓기보다는 꾸준히 사랑 받고 검증된 수익성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브랜드로 시작하는 것이 우선”이라면서, “육장갈비가 바로 그러한 브랜드라 할 수 있으며 다수의 성공사례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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