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모바일 띠 배너광고의 비효율화 논란 이후 차세대 광고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네이티브 광고가 끊임없이 진화 발전하고 있다.
책 속의 명언과 스토리를 큐레이션 방식으로 서비스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책속의한줄 앱 운영사인 레디벅(대표 김천일)은 최근 책속의한줄 앱에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 서비스인 포커스엠(대표 장기태, www.focusm.kr)이 제공하는 프리미엄 네이티브 광고 시스템을 적용하였다고 5일 밝혔다.
기존 광고플랫폼사의 광고를 무작위로 노출하는 방식에서, 앱과 직접 연관이 있는 도서 관련 광고가 최우선순위로 노출되는 방식으로 광고 시스템을 변경하여, 사용자들의 거부감도 줄이고, 매체입장에서의 수익도 증가되면서, 광고주의 만족도도 높아지는 1석 3조의 효과를 얻게 된 것이다.
국내 네이티브광고 플랫폼 1위 서비스인 포커스엠은, 앱에 적용 가능한 앱 네이티브 광고 뿐 아니라 모바일 웹페이지를 위한 웹 네이티브광고 그리고 금번 책속의한줄에 적용한 것처럼 연관이 있는 광고주와 매체사를 직접 연결하는 프리미엄 네이티브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포커스엠인사이트의 장기태 대표는 “금번 책속의한줄의 네이티브 광고에는 옥션광고만이 노출되며, 앱 사용자층과 앱 정체성을 고려해 옥션의 도서, 책관련 쇼핑 등이 주로 노출될 것이다”며, “이러한 커스터마이징된 네이티브 광고는 서비스에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광고주와 매체사가 서로 만족하는 모델이기에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포커스엠은 2014년 4월, 국내 최초로 네이티브광고 플랫폼을 오픈한 국내 1위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 서비스이며, 책속의한줄은 어플리케이션뿐 아니라 모바일웹과 카카오스토리, 밴드, 빙글 등에서 책과 관련된 큐레이션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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