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추구하는 인문학 도시 포천을 가장 확실하게 보여주며 포천시의 자랑이 되고있는 포천시 일동면 수입1리 ‘호박마을’이 시를 빛내며 연일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다.호박마을은 지난 1일 주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익힌 성과물 전시와 공연, 먹거리, 체험 부스 등을 ‘호박나이트’라는 이름으로 열어 4일 경기도 관내의 지자체와 포천시민들의 이목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마을주민들이 모여 자생시킨 ‘호박마을’은 포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25일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평생교육 활동을 위해 선발된 8개 분야 평생교육 활동가 26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간 2023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과정을 수료한 활동가들은 평생교육 사업인 학습브릿지, 오산공작소, 학습살롱, 느낌표학교, 징검다리교실, 평생학습 서포터즈, 평생학습마을, 이웃축제 추진위원 등 8개 분야에서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담당한다.�

포천시와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3월부터 오는 연말까지 교육의 사각지대인 농촌마을에 근거리 생활권에서의 마을단위 평생교육 지원을 통해 마을주민의 평생학습기회 제공 및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마을 공동체 조성을 위한 ‘2020 포천시 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인 ‘평생학습마을 조성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그 일환인 포천시 이동면 도리돌평생학습마을(학습마을 대표 윤경자 도리돌 학습마을 운영위원장) 학습 프로그램으�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2019 포천시 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오는 연말까지 ‘평생학습마을 조성 및 프로그램’을 운영코자 한다. 그 일환인 도리돌마을 프로그램으로 마을특화 전문역량 과정과 주민희망 일반과정을 진행한다. 도리돌마을 담당 박영자 학습코디네이터 평생교육사는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유익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습활동을 지원하며 체계적인 운영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