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창녕군 체육회는 군민혈세를 쌈짓돈으로 여기나? 창녕군체육회가 기존에 없던 행정부회장등 유급직원 2명을 더 채용해 오는 5월 창녕군 추경을 앞두고 이들의 급여 몫으로 군 예산을 더 달라고 요청해 빈축을 사고 있다. 여기다 체육회 예산 수십억원 횡령사건 당시의 사무국장을 월 15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실무부회장으로 발탁한 것도 구설에 올랐다. 5천만원이면 결식아동 17명이 1년간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거액이다. 체육회는 왜 군민에게 사용되어야 할 예산 중에서 5천만원을 빼서 보조금을 사회 | 김 욱기자 | 2023-05-04 09:43 성낙인 창녕군수후보, 오케이! 창녕 5대 정책 발표 성낙인 창녕군수후보, 오케이! 창녕 5대 정책 발표 창녕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5번 성낙인 후보가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오케이! 창녕 5대 비전’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성 후보는 21일 오전 10시,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 ‘경제, 복지, 교육, 환경, 문화관광체육 분야’에 대한 정책을 소개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일부의 '옥상옥(屋上屋)', '위인설관(爲人設官) 지적이 나오는 비현실적인 공기업 신규 설립보다는 우수한 공무원과 개방형 전문직군 도입 지방선거 | 김 욱기자 | 2023-03-21 13:55 한정우 창녕군수 후보, 농업바이오산업 수도(首都),창녕 구현 한정우 창녕군수 후보, 농업바이오산업 수도(首都),창녕 구현 4월5일 창녕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한정우 창녕군수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갖고 군청 브리핑룸에서 농업분야 정책발표를 통해 농가소득 1억원 달성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한 후보는 "창녕군은 전국 유일 군수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부끄러운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저는 3무1행, 즉 금품제공, 마타도어, 인원동원 없이 군민과 직접 접촉하는 선거를 할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한 후보는 이날 발표를 통해 기존 양파연 지방선거 | 김 욱기자 | 2023-03-15 12:00 박상제 창녕군수호보, '창녕군청 이전, 세계일유 관광도시로...' 박상제 창녕군수호보, '창녕군청 이전, 세계일유 관광도시로...' 창녕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상제 전 경남도의원이 14일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창녕발전 비전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혼탁으로 점철된 창녕 군정의 악순환 고리를 끊고 담대한 비상을 담보할, 이번 군수 후보 가운데 가장 깨끗한 후보 박상제가 군정비전 제시를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비전 발표에 앞서 “현재 당면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창녕군청 청사 노후화, 과밀화와 주차난으로 민원인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으 정치 | 김 욱기자 | 2023-03-14 11:52 [4.5보궐]박상제 전 경남도의원, 창녕군수 보궐선거 출마 선언 [4.5보궐]박상제 전 경남도의원, 창녕군수 보궐선거 출마 선언 [안기한 기자]인천항만공사 부사장을 지낸 박상제(62세) 전 경남도의원이 27일 오전 11시 30분, 4.5 창녕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상제 예비후보는 “과거 1년 7개월여 만에 군수를 3번이나 뽑아야 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고, 지난해 선거 후 또다시 10개월 만에 군수 보궐선거를 치르면서, 창녕의 자존심이 심하게 꺾였다”며 “참 부끄러운 현실 앞에 후보의 한 사람으로서 군민들께 한없는 죄스러움과 책임을 통감한다”는 사죄의 말로 출마를 창녕 | 안기한 기자 | 2023-02-27 17:01 의정부시 김동근 시장, 선거사무장 출신 문화재단 기획정책실장 채용 논란 의정부시 김동근 시장, 선거사무장 출신 문화재단 기획정책실장 채용 논란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공직선거법위반혐의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 시장의 회계책임자 중요한 증인 A씨가 비서실에 근무하고 있어 논란이 커졌는데 이번에는 지난해 6.1 지방선거 당시 김 시장 후보 선거캠프 사무장 출신이 의정부문화재단 최고위직에 임명되어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의정부문화재단 직원 숫자 정원 63명에 외부인사용 간부급 자리만 늘려 ‘위인설관’ 불거진 가운데 지역사회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4일 경기북부신문에 따르면 경기 | 고성철 기자 | 2023-02-26 20:05 발목잡기 vs 예산낭비…청양군·군의회 신경전 치열 발목잡기 vs 예산낭비…청양군·군의회 신경전 치열 충남 청양군과 군의회가 가족문화센터 건립과 청소년재단 설립 문제 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청양군은 군의회가 사사건건 군정의 발목을 잡는다고 주장하고, 군의회는 눈에 보이는 예산 낭비를 묵과할 수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8일 청양군과 군의회에 따르면 양측의 갈등은 군의회가 지난달 임시회에서 가족문화센터 조성과 청소년재단 설립 안건을 부결시키면서 본격화됐다.청양군은 당초 옛 청양여자정보고 부지에 가족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했 청주 | 김건호 기자 | 2020-07-08 15: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