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화산업협회(대표 이태균, 이하 협회)가 고용노동부 주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역량 향상 및 일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공행정 및 경영·사무·마케팅 분야 등의 인턴 희망자를 선발하며, 인턴십에 참여하는 청년은 주당 35만 원, 월 최대 140만 원의 수당과 참여기업은 청년 1인당, 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협회 이태균 대표는 “신입 채용이라고 하더라도 직무 관련 경험을 강조하고 있는 현 채용 추세에 따라 청년들은 다양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직무 경험을 쌓고 역량을 강화하여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기업에서도 인건비 부담 없이 청년 인재를 활용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참여 신청 방법은 (사)한국문화산업협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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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chh7510@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