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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감성 보컬리스트 유성범의 데뷔 싱글 ‘차라리 이별보다 사랑을..’이 발매 되어 눈길을 끈다. 이별에 관해 슬프고도 처절한 곡으로 감미로운 피아노가 전체적으로 바탕을 잡아주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곡의 깊이를 잘 표현했다. 팝발라드 편곡에 깊이감 있고 묵직한 가사에 유성범의 정통 발라드 감성이 더해져 더욱 감성짙은 발라드를 느낄 수 있다.
세계적인 록 밴드 스틸하트와 전상근, 박장현, 신예영, 반광옥, 배다해, 지석진, 성훈, 모모랜드 태하, 리사, 노라조 등과 함께 수 많은 드라마 OST 곡을 쓴 작곡가 배드보스와 XIA(김준수), 정동하의 발표곡을 비롯해 다수의 OST를 발표한 카이져가 의기투합 해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커버는 미국 유타대학교(University of Utah)에서 BFA Graphic Design을 전공하여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디자이너 이경환(Aaron Lee)의 작품으로 멜로디의 담긴 온도와 컬러감을 시각화 하였으며, 곡의 가장 중심적인 메세지인 이별의 슬픔보다 차라리 사랑의 아픔을 선택하겠다는 의미의 아트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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