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했다.
황 전 총리는 6일 헌법재판소 윤대통령 탄핵심판6차 변론기일을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윤대통령을 살리는 길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이 억울하게 구속되어 있는것과 관련, 수사권도 없는 공수처의 불법적인 영장 발부, 불법적인 수사 등은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한다"라는 취지를 밝혔다.
특히 윤대통령의 내란죄 혐의는 터무니없다면서 국헌을 문란하게 할 목적도 없었고 폭동도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통령 계엄의 핵심이 부정선거 의혹 진상규명에 있는 만큼 자신의 공안부 검사 경험을 살려 대통령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황 전 총리는 2020년 4.15총선 이후 부정선거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해 부방대를 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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