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건 모르겠고 우릴 속이려 하지 마라" STOP THE STEAL
2030세대가 대거 윤석열 대통령 지지로 돌아서고 있다.
9일과 10일 매서운 추위에도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 앞에는 수천명의 윤 대통령 탄핵반대 인파로 북적였다. 이중 상당수는 2030세대다. 밤이 되면 한남동 일대는 2030이 더 모여든다.
이들은 윤 대통령의 계엄선포에 대해서도 "오죽했으면 그랬겠나" 라는 열린 마인드를 갖고 그 동안 간과했던 부정선거문제, 입법폭주 및 친중, 친북 반국가세력들에 대한 실질적인 위기의식을 공감하고 있다.
인터넷과 외신, 분석과 공유에 능한 2030세대는 현재 다른 세대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정보력으로 기존의 레거시 언론의 선동에 강력한 저항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기존 전교조와 주사파 운동권에 세뇌당한 4050세대와 다른 점이다.
최근 힙한 2030세대는 평일에는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 주말에는 광화문에 태극기와 부정선거 반대 피켓 그리고 CCP OUT (중국공산당 아웃)이라는 피켓을 들고 기존의 6070 및 7080 세대 어르신들과 합류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인터뷰에도 전혀 주저함이 없다. 다음은 본지가 만나본 한남동 현장의 청춘남녀들이다.
훤칠하고 생동감 넘치는 외모와 자유민주주의를 갈망하는 건강한 정신을 두루 갖춘 2030이 대거 보수로 몰리면서 여의도 정치권의 지형도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현역 국회의원은 물론, 원외 당협위원장 및 보좌관 등 정치권의 인사들도 한남동과 광화문을 찾고 있는 가운데, 언론지형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가짜뉴스와 왜곡뉴스로 쪼그라든 JTBC와 MBC, SBS , 기존의 조중동 대신에 1인미디어와 중소형 인터넷매체를 더욱 신뢰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실제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 앞에서 취재 카메라를 들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JTBC, MBC, YTN 등 좌성향 매체들에게는 온갖 모욕적인 비난과 함께 "뉴스 제대로 보도하라"라는 군중들의 손가락질도 이어졌다.
본지가 취재한 2030이 대거 합류한 한남동과 광화문의 실제 풍경은 JTBC와 MBC는 물론 SBS, 조중동, 매경, 머니투데이, CBS 노컷뉴스, 연합뉴스, 뉴스1 등 어느 매체에도 소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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