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앤비즈 윤성임 대표는 지난 12월 16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한 ‘그린바이오 인식개선 3차 교육’에서 ‘패러다임전환, 챗GPT 생성형 AI 활용 사례 및 실전’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특강을 진행한 윤성임 대표는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한 3종류의 생성형 AI 매뉴얼을 감수한 전문가로, 해당 매뉴얼은 농업, 수산업, 축산업 관계자들에게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활용의 실질적인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업과학도서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이 매뉴얼 3종은 ‘시장조사 및 사업기획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매뉴얼’, ‘농식품 상품화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 매뉴얼’, ‘농업경영분석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매뉴얼’이다.
특강에서는 △챗GPT의 기본 개념과 활용 사례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방법 △농업 및 축산업 맞춤형 마케팅 전략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AI 기술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뤘다. 특히, 실습 중심의 강의로 참가자들은 챗GPT를 직접 체험하며 매뉴얼의 내용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익혔다.
참석자들은 “매뉴얼과 함께 진행된 실습 강의가 실질적으로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챗GPT를 통해 생산성과 마케팅 효율을 높이는 데 필요한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성임 대표는 “그린바이오 산업은 AI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며,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는 농축산수산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의 혁신을 주도할 필수 도구가 될 것이며. 매뉴얼과 실전 노하우를 통해 디지털 전환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동국대학교 기술창업학 박사인 윤성임 대표는 AI 기술 및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로, AI융합비즈니스포럼 부회장과 디지털융합교육원 부원장을 역임하며 생성형AI교육지도사, 인공지능콘텐트강사, AI융합전문가 등 강사 양성은 물론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폭넓은 AI 강의를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가축위생방역지역본부, 제주 생명의 숲 ‘제주 산촌전문 교육과정’, 농촌진흥청과 국립식량과학원이 주관한 ‘청년농업인 흙백 농산물 대전 및 네트워크 데이’,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의 ‘업사이클 산업발전 워크숍’, 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강연을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며, AI 기술의 대중화와 실무 적용 가능성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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