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을 탄핵소추한 이후 국무위원들도 '줄탄핵'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헌법재판관 3명을 임명할 때까지 '또박또박' 탄핵하겠답니다.

탄핵이 저들의 '놀이'가 됐습니다.

국무위원들을 줄탄핵시켜 국무회의 심의 최소 의사정족수인 11명을 충족하지 못하게 되면, 국무회의를 열지도 못하게 되고, 정부가 붕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국회에서 의결된 법안은 법률로 자동 확정이 되고, 국회의장이 공포하게 됩니다.

명실공히 민주당과 우원식 국회의장(민주당 출신)이 자기들 마음대로 나라를 다스리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게다가 민주당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일부와 유튜버, 종교인들까지도 내란 선동ㆍ선전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합니다.

저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기로 작정하지 않고서야 어찌 저런 못된 짓을 할 수가 있습니까?

어디서 감히,

국민의 주권을 탈취한 도둑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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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godld65@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