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가 30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법원에 청구한 가운데,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앞에 불법적인 공수처의 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시민들이 모였다.
불법적인 체포를 직접 막겠다는 시민들이 건물 입구를 봉쇄하고 경찰과 대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2030세대들도 대거 참여하여 대통령에 대한 불법적인 체포를 막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신남성연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비롯한 많은 2030 보수 커뮤니티에서도 한남동 현장에 집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6시 현재 날이 어둑어둑해지고 기온도 내려가고 있음에도 시민들은 오히려 속속 모여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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