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이 지난 15일 ‘제15기 생성형AI 교육지도사 과정’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생성형 AI와 챗GPT를 중심으로 한 실무 교육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차별화된 전문성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AI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제15기 과정에서 강사경진대회를 통해 대상 임현지 강사, 최우수상 이진희 강사 그리고 우수상에는 권민희·김은정·임지성 강사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기수를 통해 우수한 수료생들이 배출되며 인공지능 콘텐츠 강사로서 그리고 생성형AI 교육지도사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들은 디지털융합교육원의 교수진 및 선임연구원으로 위촉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단법인 4차산업혁명연구원에서 발행하는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제15기 수료생은 권민희·김경우·김은정·이진희·임지성·임현지·장세미·홍지연 강사이다. 15기 AI 콘텐츠 강사과정은 빠르게 진화하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목표로 했다. 이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실제 교육 및 비즈니스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강사들은 디지털융합교육원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끌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 활용의 선구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대상 수상자인 임현지는 “생성형 AI를 통해 교육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학습자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융합교육원은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재용 원장은 “챗GPT와 같은 초거대 AI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업무와 학습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라며, AI 기술의 폭발적 발전과 활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디지털융합교육원은 제16기 AI 콘텐츠 강사과정 모집을 앞두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디지털융합교육원은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AI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번 15기 수료식은 AI 기술과 교육의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이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디지털융합교육원은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더 큰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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