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ESG 독서클럽’, 창작의 비밀 나누는 제주 인터뷰와 이해관계자와 소통의 장
‘제1기 ESG 독서클럽’, 창작의 비밀 나누는 제주 인터뷰와 이해관계자와 소통의 장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4.11.25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신진주, 창작과 지속가능성을 잇다!
창작과 ESG의 융합, 비대면 강의로 ESG의 새로운 길 열어

독서 및 창작 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신진주가 특별한 비대면 강의를 개최한다.

오는 25일(월) 저녁 9시, 창작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강의는 사회적 가치를 창작물에 반영하는 혁신적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12월 9일(월) 2차 강의는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창작과 지속가능성의 접점을 논의하는 심층적인 세션으로 준비된다.

먼저 그녀는 5년 동안 제주를 위해서 공헌하면서 꼭 현실에 기반한 인터뷰에서 시작되는 특별한 창작 여정을 갖겠다고 고민한 끝에 이뤄진 과정이다.

신진주 작가의 첫 번째 강의는 제주도 현지인과의 인터뷰에서 시작된다. 그녀는 여름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받은 창작 방식으로, 현장 인터뷰를 통해 지역적 맥락과 사회적 가치를 창작에 녹여내는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성과 창작의 조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또한, 그녀는 창작의 비밀과 ESG 융합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단순한 글쓰기 기술을 넘어 심도 있는 내용으로 첫째, 창작의 비밀 공개하면서 참가자들은 1년의 시간 동안 신진주 작가의 독창적인 글쓰기와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두 번째, 스토리텔링의 핵심을 통찰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 구성법을 배우며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을 익힌다. 세 번째, 출판 과정을 이해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 잡기까지의 출판 여정을 배우며 실질적인 조언을 얻는다.

이 과정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창작 활동에 초점을 맞추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에서도 특히 ‘S(Social)’ 영역의 발전 가능성을 탐구한다. 신진주 작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새로운 창작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특별한 참여 기회와 혜택을 그간 기회가 없던 사람들에게 주길 원하는 선한 마음이 들어간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강의 전 사전 인터뷰를 통해 선정되며, 진정성 있는 태도를 갖춘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엄격히 관리된다.

강의 참가자들에게는 Q&A 세션을 통해 작가와 직접 소통할 기회가 주어지며, 추가로 신진주 작가의 사인 도서 출판회 초청, 연회원 가입 할인 혜택, 여름 독서 프로젝트 참여 기회 등의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ESG와 창작의 융합의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작으로 연결하는 신선한 시도가 이루어지는 뜻깊은 연말과 내년의 일정이 될 것이다. 신진주 작가는 이번 강의를 통해 창작의 즐거움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길 기대하고 있다. 그녀의 과정은 공공, 학계, 기업,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며 ESG 가치 실현에 실질적인 기여를 목표로 한다.

신진주 작가는 “창작이 단순히 개인의 예술적 성취에 머무르지 않고, 더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는 도구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이번 강의의 의미를 강조했다.

강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네이버 카페 ‘미래학자 신진주’와 ‘알녹달녹’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승인된 후 오픈 카톡방에 초대된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