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교육원은 지난 18일 최재용 원장의 지도 아래 '생성형 AI를 활용한 신문기사 작성' 무료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예비 객원 기자와 콘텐츠 제작자를 대상으로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기사 작성법과 이미지 제작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특강의 주요 내용으로는 신문기사 작성 프롬프트 기법으로 AI 모델에 효과적으로 지시를 내리는 방법을 학습하여, 원하는 기사 내용을 정확하게 생성하는 기술을 습득했다.
칼럼 작성 프롬프트 기법 활용 시간에는 개인의 의견과 분석을 담은 칼럼을 AI를 통해 작성하는 방법을 실습하며,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줬다.
신문기사 이미지 제작 시간에는 AI 도구를 활용하여 기사에 적합한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법을 배우며, 시각적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강화했다.
최재용 원장은 "생성형 AI는 언론 분야에서 혁신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참가자들이 AI를 활용한 기사 작성과 이미지 제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실습을 통해 AI 도구의 활용법을 직접 체험하며, 기사 작성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방법을 익혔다. 특히, 프롬프트 기법을 통해 AI의 응답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내는 기술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언론계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의 접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융합교육원은 앞으로도 생성형 AI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객원 기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디지털융합교육원은 지난 7월에도 'MS 코파일럿을 활용한 신문기사와 칼럼 작성' 무료 특강을 개최하여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8월에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력하여 '생성형 AI를 활용한 뉴스 보도의 이해와 기사 쓰기' 전문 연수를 진행하며 예비 객원 기자들의 AI 활용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디지털융합교육원은 앞으로도 예비 객원 기자와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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