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는 31회 계원조형예술제를 11월 22일(금)부터 25일(월)까지 계원예술대학교 캠퍼스와 온라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형예술제는 캠퍼스 내 다양한 전시 공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려, 각 학과 전시관과 함께 쿠마(KUMA), 우경아트홀, 파라다이스홀 등이 전시장이 된다. 졸업예정자 1,200여 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학과 졸업작품,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전시, 졸업 우수작품 전시, ESG 졸업우수작품 전시 등이 진행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사립미술관인 쿠마와 파라다이스홀 갤러리에서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시되며, 온라인 전시회도 11월 22일에 공개된다. 우수작품의 작가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계원조형예술제의 오프닝 행사는 11월 22일(금) 오후 2시에 KUMA 앞에서 열리며, 약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성기완 융합예술과 교수의 디제잉 공연이 펼쳐지고, 참석자에게는 대학 발전계획을 소개하며, 선착순 300명에게 한정 머플러와 400명에게 푸드트럭에서 제공하는 츄러스와 음료가 제공된다.
이번 조형예술제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형식으로 준비되었으며, 캠퍼스를 방문하는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을 위해 '위드 워크숍(공판화 프린팅, 숨쉬는 화분 만들기)', '위드 플프마켓', '위드 푸드 트럭'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권창현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은 “학부모님의 후원과 교수님의 열정적인 지도 덕분에 31회 계원조형예술제가 개최된다”면서, “이번 행사는 창의와 혁신을 결합한 예술적 유희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융합적 사고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창작 도구들로 계원 Creator들의 독창적인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람을 권장했다.
한편, 31회 계원조형예술제는 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계원예술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창작 역량을 선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과 캠퍼스를 연결하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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