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챗GPT 생성형AI 기술 반영한 활용법 및 사례와 실전 중심의 교육
중소기업희망포럼(대표 박경하)은 지난 11월 4일과 5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사내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챗GPT와 생성형 AI 활용 경영효율화 전략’ 2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전문 교육연수 기관으로 2012년에 설립된 중소기업희망포럼은 글로벌 경영, CEO 리더십, 협상 전략, 영업 역량 강화 등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난 8월 진행된 1차 교육에 이어 마련된 이번 2차 과정에서는 챗GPT의 최신 업데이트와 비즈니스 활용 사례를 반영해 더욱 심화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은 챗GPT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부터 다양한 분야 실무 활용법까지 다루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경영 효율화 및 업무 생산성 향상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
첫째 날에는 이현구강사(강남대 산학협력단 교수)가 챗GPT의 최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과 데이터 분석을 비즈니스 전략에 접목하는 방법,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설계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중소기업이 AI를 활용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들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윤성임강사(소셜앤비즈 대표)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 콘텐츠 제작, 맞춤형 광고 문구 작성, 이미지 생성 및 영상 제작 등을 실습과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챗GPT와 AI 기반 도구를 활용해 기업 홍보 콘텐츠를 즉석에서 제작하며 실질적인 업무 적용 방법을 익혔다
윤성임 기술창업학박사는 “생성형 AI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UX)와 간단한 프롬프트 작성만으로도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고객 응대,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업무에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며, “특히 각 산업에서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신중년과 액티브 시니어들에게는 AI 기술이 제2의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기업 임원은 "챗GPT가 기술적 장벽을 낮춰 디지털 도구 사용에 자신감을 얻게 해줬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으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소기업희망포럼 박지훈 교육담당은 “생성형 AI는 중소기업에게 업무 효율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는 이제 단순한 기술 트렌드를 넘어 중소기업이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이루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도 AI 기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심화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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