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앤비즈 윤성임 대표, 우주항공특성화재단 하충열 이사장 강연 성료
소셜앤비즈(윤성임 대표)가 경기정보산업협회(협회장 양재수) 초청으로 진행한 ‘챗GPT 생성형 AI 활용 사례 및 실전’ 특강이 지난 2024년 11월 8일 성남산업진흥원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특강은 ‘문화예술·정보융합기술과 Secured ICT/SW 인프라 구축 및 활용’ 세미나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생성형 AI 기술의 실제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 적용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Secured ICT/SW 인프라를 주제로 한 1부와 문화예술·디지털콘텐츠·미디어아트를 논의한 2부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각 세션에서는 ICT/SW 보안 기술과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데이터 분석, 디지털 콘텐츠 제작 기술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특히 3부 기념행사에서는 생성형AI전문가 윤성임 기술창업학박사(소셜앤비즈 대표)의 ‘생성형 AI의 활용 사례 및 실전’, 우주항공특성화재단의 하충열 이사장의 ‘DX의 산업현장 활용과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방안’ 등 주요 강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ICT 관련 기업 및 스타트업의 기술 전시와 네트워킹 행사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정보산업협회 양재수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기술 세미나를 넘어 ICT와 문화예술의 융합 가능성을 논의하고, 관련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을 진행한 소셜앤비즈 윤성임 대표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다양한 산업군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특히 교육, 마케팅, 데이터 분석, 코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응용 가능성과 더불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이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 대표는 "챗GPT는 단순한 텍스트 생성 도구를 넘어 고객 서비스, 콘텐츠 제작,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기업과 개인 모두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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