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사장은 자고, 나머지 참석 공무원은 다리를 꼬는등 핸드폰에 몰입하는 모습 포착
백호 서울교통공사사장이 '의회 무시'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8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2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강산 의원이 오세훈서울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 시간에 서울교통공사 백 호사장은 자는 듯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또 자는 듯 눈을 감고 있는 백호 사장 옆자리에 서울시물순환국장등 공무원들은 다리를 꼬는 등 의원의 시정 질의내용 보다 핸드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시의회와 의원을 무시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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