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교육원 AI영상제작연구소(소장 최재용)와 ㈜제스파(대표이사 김태주)가 공동 주관하한 ‘제1회 피카노리 AI 홍보영상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3일 ㈜제스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제스파의 애견유모차 브랜드 '피카노리'를 홍보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를 모집하는 행사로 지난 10월 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30초 분량의 숏폼 영상을 출품했으며, 심사 결과 대상은 임지성 씨에게 돌아갔고, 최우수상은 임성주 씨, 우수상은 전영신 씨가 수상하였다. 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품이 수여되었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00원 상당의 ㈜제스파의 상품이 지급됐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000원 및 200,000원의 ㈜제스파의 상품이 제공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제스파의 안성희 부사장이 상장을 수여했으며 “너무나 좋은 작품들이 출품돼 선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3개의 작품 모두 기획력, 연출, 영상미, 탄탄한 스토리 등 아주 훌륭했습니다. 특히 젊은 층에도 어필할 수 있는 영상에 감사드립니다”라며 수상자들을 독려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디지털융합교육원의 교수진과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그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발휘했다. 수상작들은 향후 피카노리 광고에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 후에는 제스파 제품 체험과 기업 투어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제스파의 기업 문화와 제품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러한 경험은 참가자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과 교육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마케팅 접근 방식을 선보이며,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광고 제작 트렌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스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피카노리'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스파 관계자는 "앞으로도 '피카노리' 브랜드를 통해 반려동물과 가족들에게 더 나은 이동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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