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 ‘제14기 인공지능콘텐츠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이 지난 3일 ㈜제스파 회의실에서 열려, 디지털 인재 양성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축하했다.
디지털융합교육원답게 이번 수료식은 AI 기술을 활용해 흥미롭게 진행되었으며, ‘제14기 챗GPT 활용 인공지능 콘텐츠 강사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행사에 특별한 활력을 더했다. 대회에서는 김수영 강사가 대상을, 장선경 강사가 최우수상을, 서희경·전영신·최지희 강사가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들을 포함한 14명의 수강생들은 챗GPT 강사 수료증을 수여 받고, 앞으로 1년간 지도 교수 및 선임연구원으로서의 활동 기회를 부여받았다. 이로써 이들은 챗GPT 및 인공지능 전문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준비를 마쳤으며, 이미 여러 기관과 기업에서 강의 제안을 받는 등 수료생들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배워서 남 줘서 성공시키자’라는 교육 철학을 강조해온 최재용 원장은 “AI와 디지털 교육을 통한 사회 기여를 강조하며 “챗GPT는 이제 업무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벌써부터 많은 기업과 기관 등에서 인공지능 활용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인공지능 분야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만큼 인공지능에 거는 기대가 크고 활용 가치가 높다. 이에 디지털융합교육원의 지도교수들이 전국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디지털융합교육원에서는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곧 개강할 제15기 과정에서는 더욱 다양한 산업과 직군의 사람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디지털융합교육원은 챗GPT를 포함한 최신 AI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AI 선도국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디지털융합교육원의 교육과정에 대해 궁금하다면, 네이버에서 ‘디지털융합교육원’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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