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본부장 김동관)는 지난 30일 참든건강과학(대표 심재근 천향희)으로부터 어린이음료 1,080포를 후원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세이브더칠드런 광주아동권리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참든건강과학 심효열 팀장과 세이브더칠드런 채종민 센터장이 참석했다.
참든건강과학은 유기농 원재료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작년 5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세이브더칠드런에 11,220,000원 상당 물품과 금액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 전달식에는 약 100만원 상당의 어린이 음료를 추가로 기부하였다.
참든건강과학 심효열 팀장은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참든건강과학의 유기농 음료가 도움이 될 것을 생각하니 기쁘다. 앞으로도 참든건강과학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광주아동권리센터 채종민센터장은 "참든건강과학의 어린이 음료 지원은 지역 내 아동의 복지와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은 1919년 아동권리실현을 위해 일하는 국제아동권리 NGO로서 아동 권리교육, 농어촌 및 저소득가정아동지원사업 등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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