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모양 공예품 제작하며 특별한 할로윈 추억 만들기
참가자에게 5% 할인 쿠폰 및 키링 제공
할로윈 시즌을 맞아 창원 의창구에 위치한 레진 공방 아르떼레브가 특별한 체험 수업을 준비했다. 오는 10월 말, 공방에서는 '스테인드글라스 원데이 클래스'가 열리며, 참여자들은 귀여운 유령 모양의 스테인드글라스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번 수업은 전통적으로 성당이나 교회에서 볼 수 있는 스테인드글라스의 개념을 쉽고 간단하게 재현해, 선캐쳐나 키링 같은 실용적이고 장식적인 아이템을 만드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선캐쳐는 창가에 걸어 햇빛을 반사해 다채로운 색채를 연출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가을 햇살이 비치는 창문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유령 모양의 독창적인 작품을 선택해 제작하게 된다.
아르떼레브 관계자는 “할로윈을 주제로 창의적인 공예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클래스를 준비했다”며 “처음 공예에 도전하는 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특히 손쉬운 방법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개성 있는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할로윈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들에게는 아르떼레브가 마련한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모든 참가자는 다음 수업을 5% 할인된 가격에 체험할 수 있는 쿠폰과 더불어 소정의 키링을 선물로 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할로윈 이벤트 이후에도 레진 공예에 대한 흥미를 이어가고, 창의적인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
아르떼레브의 할로윈 스테인드글라스 클래스는 10월 말부터 시작되며, 참가 신청은 공방의 공식 인스타그램, 네이버 예약 및 전화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창의적이고 이색적인 할로윈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는 이번 클래스가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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