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중 재학생 4명에게 전달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상주후원회(회장 손경화)와 함께 남산중학교(교장 김주영)에 방문해 인재양성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달된 장학금은 꿈을 펼치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남산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4명에게 전달되었다.
손경화 상주후원회장은 “우리 지역을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며, 학업을 이어나가도록 도움 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며“앞으로도 상주후원회와 함께 지역 아동을 위한 일에 솔선수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은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주지역의 아동은 상주시민이 돕자’는 취지로 2013년 12월 창립한 상주후원회는 ‘상주 산타원정대, 옐로카펫 캠페인, 어린이날 행사, 지역 1% 후원 개발 캠페인’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캠페인을 전개했으며, 2022년 상주시 활동 정기후원자 수 1,000명을 등록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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