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법사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당은 또다시 단독으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을 강행 통과시켰습니다.

단순 언론에서 제기된 의혹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수사 대상으로 삼는 이 특검법들에 대해, 수사 대상의 부당성, 모호성, 추상성 등을 지적하며 추가적인 논의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진실 규명이 아닌, 그저 추석 밥상에 특검법을 올리기 위한 정치적 술수에 불과합니다.

공정하지도 상식적이지도 않은 민주당의 폭주를 국민들께서 똑똑히 지켜보고 계십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폭주를 계속할 것입니까? 이제 제발 정신 차리고 상식으로 돌아와 협치를 통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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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godld65@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