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바이텐이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강화해 적극적인 고객 공략에 나선다.

이에 텐바이텐은 9월 △텐텐단독 프리오더, △팝업스토어 개최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2000년대의 추억 속 엠알케이 매거진이 20년 만에 최종호로 돌아온 특별 프로젝트 '엠알케이 최종호 & 스페셜 울트라 굿즈'를 만날 수 있다. 오픈과 함께 슈퍼 얼리버드 혜택이 빠르게 품절됐으며, 해당 상품은 오는 30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웹툰 팬들을 위한 소식도 전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빙의자를 위한 특혜 시즌2'를 텐바이텐에서 단독 프리오더로 공개한 것. 이번 시즌에서는 성장한 캐릭터들이 스페셜 표지로 찾아오며, 단행본과 굿즈 패키지를 함께 구매할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푸바오 시즌그리팅이 '2025년 바오패밀리 시즌그리팅'으로 돌아온다. ▲새내기 푸바오 세트 ▲루이바오 & 후이바오의 베스트 프렌즈 세트 ▲바오패밀리의 러블리 패밀리 세트 등 다양한 시즌그리팅이 판매된다. 9월 9일(월) 오전 10시에 판매를 시작하며, 오픈 알람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바오패밀리의 가족관계도를 미리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텐바이텐은 오는 15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텐텐문방구' 팝업을 진행하며, 인사동 쌈지길에서도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계획하고 있다. 다가오는 4분기에는 △23주년 생일 이벤트 △다이어리 스토리 등 주력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안정적이고 건강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9월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고객 공략에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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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훈 hoony0320@fntoday.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