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킨케어 기업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제10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면서 건강증진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올해는 주한독상공회의소(KGCCI, 대표 마틴 행켈만) 및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김예지 국회의원, 어울림 마라톤의 홍보대사인 소녀시대 가수 겸 배우 최수영, 독일 방송인 겸 모델 도른 에밀리 등이 참가했다.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는 라프레리코리아, 샹테카이코리아와 함께 KGCCI 회원사 자격으로 참가하여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서 사회공헌활동에 뜻을 같이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뿐만 아니라 마라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와 라프레리코리아, 샹테카이코리아 임직원은 시각장애인들의 동반주자로 같이 걷는 도우미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바이어스도르프 그룹은 라프레리, 샹테카이를 비롯해 니베아, 유세린, 아트릭스 등 스킨케어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We care for skin and beyond’라는 미션 아래 피부를 넘어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케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23년 바이어스도르프는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인 ‘케어 비욘드 스킨 데이(CARE BEYOND SKIN Day)’를 제정했다. 케어 비욘드 스킨 데이는 보다 지속 가능한 사회 및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이다. 지난해에는 68개국 1만명 이상의 바이어스도르프 임직원들이 총 5만 시간 이상의 자원봉사를 통해 100개의 글로벌 및 지역 자선단체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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