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사마 야요이. 앤디 워홀, 박서보, 이건용 등 유명 아티스트 작품 전시 눈길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35에 위치한 새로운 갤러리 ‘꽁떼비(ConteB)’(대표 정유현)가 오는 9월 3일 문을 연다. 이 갤러리는 현대 예술의 새로운 흐름을 선보이며, 국내외의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를 통해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꽁떼비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방문객들이 예술의 깊이를 느끼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장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특히 첫 전시는 키아프(KIAF) 2024의 전야제 행사인 한남 나이트와 맞물려 진행되며,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대거 선보인다.
쿠사마 야요이, 앤디 워홀, 박서보, 이건용, 최영욱, 김창열, 고상우, 하종현, 윤명로, 정상화 등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은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갤러리 꽁떼비 정유현 대표는 "이번 갤러리를 통해 예술적 비전과 공간의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갤러리 오픈 행사는 영림, SSG 푸드, 코카콜라 등 여러 후원사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이러한 협력 관계는 꽁떼비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와 문화계의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유현 대표는 "갤러리가 예술을 향유하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갤러리의 비전과 목표를 분명히 했다.
꽁떼비(ConteB) 갤러리는 한남동이라는 매력적인 장소를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문화적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 예술 애호가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이곳이 예술의 거장들이 남긴 불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또 꽁떼비(ConteB) 갤러리는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워크숍을 통해 방문객들과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꽁떼비(ConteB) 갤러리를 방문하면 특별한 예술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펼쳐지는 현대 예술의 매력을 경험하면서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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