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23일 시청에서 비즈허브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어촌을 정비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 어촌활력거점을 조성하고 AI를 활용한 스마트 가로등을 시범 도입하며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성공모형을 발굴한다.
스마트 가로등은 단순한 조명 역할에서 벗어나 각종 센서를 인식해 환경, 교통 등 데이터를 모으고 카메라를 활용해 치안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강덕 시장은 "AI를 활용해 어촌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나아가 시민과 함께 누리는 스마트 시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