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급식 사업자 위한 전문 솔루션 포털에 입점, 티움행정법률원 인지도 상승 기대
중소기업 대표들의 든든한 행정 파트너로 성장 목표
행정사법인 티움(대표행정사 홍현)이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이건일)의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포털 '온리원비즈넷(OnlyOne Biznet)'에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온리원비즈넷은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외식 및 급식 사업자를 위해 오픈한 포털로, 다양한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을 한 곳에서 검색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입점을 통해 행정사법인 티움은 식품 관련 인허가 업무를 비롯해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서비스로는 HACCP 인증, 식품제조가공업 허가, 주류 및 전통주 제조면허 취득, 농업법인 설립 지원 등이 있다. 또한 벤처기업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조달청 등록, 협동조합 설립 등 중소기업 관련 인허가 업무와 행정처분 구제 업무도 지원할 예정이다.
홍현 대표행정사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외식 및 급식 전문 솔루션 포털에 티움의 서비스를 알리고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를 통해 티움이 운영 중인 행정사 프랜차이즈 브랜드 '티움행정법률원'의 인지도도 함께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홍현 대표는 "이번 온리원비즈넷 입점은 행정사법인 티움의 성장뿐만 아니라, 행정사들이 중소기업 대표들의 든든한 행정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정사법인 티움의 온리원비즈넷 입점을 통해, 외식 및 급식 사업자들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전문적인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