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영화 “풍기”(감독 박규식)가 오는 8월28일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를 개최했다.
풍기(감독 박규식)는 드라마 “소년시대”, 영화 “박수건달”, “7번방의 선물”, “헬머니”, “장수상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주, 조연으로 흥행보증 배우 김정태와 영화 ‘이번엔 잘 되겠지’, ‘결혼의 기원’ 등으로 알려진 배우 이선진이 열연을 했다.
영화 ‘풍기’는 웬수 같은 남편 탓에 속 터진다! 그래도 누구보다 ‘상식’(김정태)을 믿어주는 아내 ‘수리’(이선진)의 좌충우돌 농촌 적응기로 화려하지만 소박한 두 가지의 상반된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내용-사업이 쫄딱 망했다. 그래도 제2의 인생의 막은 시작된다! 서울에서 증권회사에 다니며 잘 살던 ‘상식’(김정태)은 하루 아침에 사업이 망하고 쫓기듯 가족들과 풍기로 귀촌한다. 이왕 온 김에 인삼 농사를 하며 잘살아 보려던 상식이지만, 마을의 이장 ‘소라’(이채영)는 옆에서 계속 훼방을 놓고 아내 ‘수리’(이선진)의 소개로 나간 방송에선 악마의 편집으로 천하의 나쁜 놈이 됐다. 과연 위기에 처한 상식은 풍기에 무사히 안착할 수 있을까? 성공, 그거 딱 한 번만 해볼게요!」
이날 시사회에서는 제작자인 박규식 감독은 작품배경풍기로 설정하게 된 동기에 영주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수려한 영주시를 배경으로 ‘풍기’라는 소재로 영상과 웃음이 함께하면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을 자신이 있다고 했다. 이후 박규식 감독은 상식의 처인 ‘수리’(이선진)와 ‘광남’ 역의 유태웅, ‘김경장’ 역의 김경룡, ‘정대팔’ 역의 정흥채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영화 ‘풍기’(감독 박규식)에는 탁월한 가창력 폭발! 흥겨운 분위기 UP! 풍기 마을 축제에 특별한 초청가수로 미스트롯, 현역가왕의 아기트로트 맹수 ‘꽃처녀’ 김다현이 출연했으며, 오는8월28일 전국 극장가를 후끈 흔들어놓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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