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우수물류 신기술 개발 스타트업 스피드플로어(대표 홍현진,홍석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1톤 적재탑 내부 작업 시 반복적 업무자세(허리숙임 등)로 인한 근골격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노동부하를 줄일 수 있는 신기술을 우체국물류지원단 차량을 이용하여 Test-bed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우체국물류지원단이 민간기업의 신기술 상용화를 적극 지원하는 것이다.
작업방식은 우체국물류지원단의 1톤 차량 적재함 내부에 컨베이어 상·하차 장치를 장착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근로자가 적재함 내부에 출입을 하지 않고 우편물을 상·하차 함에 따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체국물류지원단은 국내 최초 신기술 보유업체의 우수한 제품을 사용하여 민간기업의 인지도 상승 및 홍보효과로 판로 개척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체국물류지원단 변주용 이사장은 “우편물 운송현장에 운송 물류 신기술을 접목하여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 운송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우편물류 전문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 운송자원을 활용한 협력체계를 지속 실행하여 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한 사업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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