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주도 사회공헌활동 지원 확대 약속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경규관) 산하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의 자체동아리 '요리보고 조리쿡'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의정부경찰서에 직접 만든 초코쿠키 3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에 진행된 이번 '행복요리 사회공헌활동'은 청소년들이 받은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청소년들은 의정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
쿠키를 전달받은 의정부경찰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대견하다"라며, "정성스럽게 준비해 준 쿠키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좋은 꿈을 가지고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조경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의정부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획으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으며, 지역사회와 청소년 간의 소통과 상호이해를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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