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서울패밀리의 여성보컬 김승미가 지난7월31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 ‘어게인 싱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하는 기회를 가졌다.
양천문화재단 7월의 월간뮤지크 ‘어게인 싱어’는 ‘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출연진 중 화제를 모은 6명의 재도약(리부팅) 공연이다. 관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공연으로 기획된 이날의 무대는 가수 김승미와 함께 ‘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에 출연했던 도희선, 김마스타, 정동화, 채은정, 하은 총 6명의 가수가 함께 공연했다.
최근 신곡 ‘집착’으로 활동 중인 김승미는 이 날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는데 100여 평의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무대가 좁아 보일 정도의 압도적인 무대매너에 관객들은 뜨겁게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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