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은 지난 4일 인천 영종도 오션파크 나인호텔에서 서울시와 서울 25개 자치구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효과적인 보도자료 작성법' 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한국AI콘텐츠연구소 대표 이도혜 강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에게 AI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활용법을 소개했다.
이날 강의는 챗GPT 4.0 버전의 신기능 소개로 시작해 다양한 AI 기술 활용 사례를 다루었다. 격려사, 환영사, 편지쓰기, 보도기사 작성,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AI가 업무 효율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챗GPT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과 고급 프롬프트 기법,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3분 PPT 제작 등 실용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이도혜 강사의 강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참가자는 "챗GPT를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법 수업은 매우 유용하고 흥미로웠다.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더욱 효과적이고 흥미로운 보도자료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며 "수업은 유익하면서도 재미있어서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챗GPT를 이용해 이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니, 앞으로 업무에 적극적으로 사용해볼 계획"이라며 AI 기술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강의를 통해 AI 기술을 업무에 적용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우며 이해도가 높아졌다는 참가자도 있었다. "얼마 전 AI 강의를 들었을 때는 어렵게 느껴졌던 내용이 이번에는 업무에 맞게 실습을 통해 배우니 이해가 더 잘 되고 유익했다"며, 다양한 AI 활용법과 앱을 알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서울신문은 AI 기술의 활용을 통해 보도자료 작성과 같은 실무에서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무원들이 최신 기술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서울신문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AI와 관련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도혜 강사와 한국AI콘텐츠연구소의 강연 및 교육 문의는 네이버에 ‘챗GPT 강사 이도혜’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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