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 대학편입 대표 브랜드 (주)아이비김영 '김영편입'이 오는 20일 '7월 편입모의고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편입의 7월 편입모의고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학원 수강생)을 통해 응시할 수 있으며, 김영편입 홈페이지에서 19일 22시까지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김영편입 수강생은 접수 시 응시료 전액 또는 50%의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김영편입 편입모의고사는 연간 약 8만 명이 응시하는 시험으로, 전체 응시자 대비 내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해 전략적인 수험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한, 실제 대학편입 시험과 동일한 환경과 분위기에서 치러져,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가 된다.

모의고사는 편입학 전문 출제진인 김영편입 콘텐츠 연구소에서 석박사급 연구원, 분야별 전문가, 교수진이 모여, 대학별, 유형별, 난이도별 문제를 출제한다.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항을 개발하고, 전문 출제진의 검토를 거쳐 출제경향을 꿰뚫는 적중도 높은 문제를 출제한다.

시험 과목은 영어(공통), 수학(자연)이며, 각각 60분에 걸쳐 시행된다. 영어는 전 영역을 범위로 40문항, 수학은 일변수 미적분 전 범위, 선형대수(평면과 공간의 벡터, 직선과 평면의 방정식, 벡터공간)를 범위로 25문항이 출제된다.

모의고사 이후 20일 22시부터 시험지와 해설지, 해설 강의가 공개되며, 24일 16시에 성적 통계가 제공된다.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응시자 분석 데이터와 시험 통계 결과 리포트가 제공되며, 수강생은 개인별 성적 통계에 기반해 개별 학습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배치 판정이 가능하며, 개인별 실력에 따른 학습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김영편입 관계자는 “편입모의고사는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개개인의 객관적 실력을 파악할 기회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실력을 차근히 쌓아 합격 점수를 완성하는 좋은 수단이 된다”고 전하며 “응시 후에는 편입 구분(일반/학사)과 계열 구분(인문/자연/예체능)을 기준으로 성적 통계가 제공되며, 이를 바탕으로 한 학습 컨설팅으로 본인 실력을 점검하여 최적의 수험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전했다.

김영편입의 '7월 편입모의고사'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김영편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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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훈 hoony0320@fntoday.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