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큐레이션 플랫폼 '텐바이텐(10x10)'은 오는 21일(일)까지 서울 망원동 XXPRESS에서 국내 최초 오사무 굿즈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76년에 탄생한 오사무 굿즈(OSAMU GOODS)는 일본을 대표하는 캐릭터이며, 일본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하라다 오사무'가 창작했다. 작품 속의 사람들과 동물을 다채로운 색감, 팝적인 요소로 캐릭터화 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오사무굿즈는 에스츄어리브랜드가 최초로 국내에 라이센스로 도입했으며, 텐바이텐이 첫 번째 라이센시로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는 것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팝업스토어의 타이틀은 'OSAMU THE CUTENESS'이며 '귀여운' 전시, 장소, 물건, 사람들의 컨셉으로 새로운 오사무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오사무 굿즈를 창작한 하라다 오사무는 '귀엽다'의 의미를 밝고 걱정이 없으며, 건강한 표정에 5% 정도의 외로움과 애틋함을 숨겨 음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한 만큼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도 이러한 귀여움을 담은 전시를 즐길 수 있다.
'귀여운 전시'에 담긴 의미는 오프라인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과 전시 경험을 위한 Offline Merged Online 상품 택을 비치, 전시를 통한 상품 경험과 부피가 큰 상품은 온라인을 통한 배송으로 진행되는 것에서 느낄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귀여운 장소'인 서울 망원동에서 진행된다. 이곳은 MZ세대들이 사랑하는 핫플레이스다. 골목마다 상가와 주택이 있어 옛것과 새것이 조화를 이루어 특색이 있다.
무엇보다 '귀여운 물건'이 한 가득 자리한다. 오사무 굿즈의 히스토리와 포토존, 새롭게 선보이는 텐바이텐의 KOREA EDITION과 JAPAN ORIGINAL 오사무 굿즈를 한자리에 볼 수 있다. 전시를 위해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온 오사무 하라다의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만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들도 직접 체험 가능하다.
현재 국내에서 귀여운 제품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전 세계의 귀여운 캐릭터를 취급하는 텐바이텐이 이번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이들에게 본인 스스로가 모두 제각각 귀여운 사람들임을 일깨워 주고자 '귀여운 사람들'을 초대하고자 한다.
텐바이텐은 앱을 통해 오사무 기프트카드를 구입한 후 상품을 구매할 시, 오사무 굿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 프리패스 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고, 대기줄이 있을 경우 선 입장이 가능하다.
KOREA EDITION은 텐바이텐 앱에서 지난 3일 수요일부터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오사무 기프트 카드도 미리 구매 가능하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초로 오사무 굿즈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게 돼 기쁘다. 고객 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일상이 따뜻하고 행복한 경험으로 채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텐바이텐텐은 와와109, 텐텐문방구 등 온·오프라인 팝업을 동시 진행을 해오며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디자인과 캐릭터 굿즈로 고객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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