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attery Day 컨퍼런스, 제2회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글로벌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 진행
한국EV기술인협회는 주최사와 공동으로 ‘K-Battery Day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올해 전시회 기간 중 한국EV기술인협회 주최로 ‘제2회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글로벌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한국EV기술인협회 부스’로 올해도 전시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4)’이 오는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서 ㈜한국이앤엑스(대표이사 김정조)의 주최로 개최된다.
한국EV기술인협회(부회장 도정국)는 현재 배터리성능평가사 교육을 통해 이차전지 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이 처음 열리던 해부터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이차전지 산업은 친환경이라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의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최근 전기자동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 중대형 이차전지 시장의 새로운 수요 창출이 전망되고 있으며,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EV기술인협회 도정국 부회장은 “1977년부터 다양한 전문 전시회를 주최하는 47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최고의 전시회 주최사인 ㈜한국이앤엑스와 올해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K-Battery Day 컨퍼런스’와 ‘제2회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글로벌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가하고 전시회에 많은 관람객들로 한국의 배터리가 세계에 더 많이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이앤엑스 김정조 대표이사는 “이차전지 산업은 친환경이라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의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라면서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의 개최는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과 수소 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인 H2 MEET(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및 한국 국제 냉난방 공조전과 동시 개최를 통해 이차전지와 전기자동차 분야, 소재 및 복합재료, 장비 산업과 수소 산업 및 냉난방 공조 산업의 만남으로 전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굳건하게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성공적인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이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전시회의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다. 세미나 일정, 부스 배치도, 참가사 등 상세한 사항은 전시회 실무 주최 측인 (주)한국이앤엑스 K-BATTERY SHOW 사무국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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